첨단기술융합의 정량적 위험관리 컨설팅 시행
짧은 시간에 사업장 전지역 정확한 서베이 가능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DB손해보험이 고객사업장 안전진단컨설팅을 위해 드론서베이를 지난 7일 도입했다. 단순 촬영이 아닌 열화상 카메라와 3D 측량용 카메라를 이용해 정량적 위험진단이 가능해졌다. 이번 드론서베이를 통해 기존 서베이 방식으로 불가능하거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던 넓은 지역, 높은 구조물 등도 손쉽게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드론서베이는 대형사업장, 건설현장, 사고현장, 자연재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다 짧은 시간에 보다 더 정확한 안전진단이 가능하고, 선별적 서베이가 아닌 전지역 서베이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대처하는 등 사고예방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사업장은 인적, 물적, 사회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지난 8일, 태안의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첫 드론서베이가 진행되었다. 기존 방식의 서베이라면, 하루종일 현장실사를 해도 사업장의 극히 일부분만 조사가 되었겠지만, 드론을 활용하여 4만 개의 패널 전체를 2시간만에 끝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진사들은 이미 드론을 활용한 안전진단, 사고조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단순촬영용 드론이 아닌, 고사양의 산업용 드론 사용을 확대할 시기가 되었다. 이에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열화상 컨설팅과 3D측량이 가능한 최첨단 산업용 드론을 도입하였고, 오차범위 10cm이내의 고정밀 안전진단 방식을 통해 고객사업장의 안전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드론서베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이미 설정된 경로를 통해 드론 스스로 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올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서베이가 가능하다. 조종 미숙에 의한 충돌, 추락 등의 위험이 없어 고객사업장에서도 안심하고 드론서베이를 통한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위험관리연구소 강점수 소장은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취득한 데이터를 통해 향후 AI를 이용한 자동안전진단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설비를 도입해 고객사업장 안전에 기여하는 것이 보험사로서의 당연한 의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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