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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공개한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가 인기다. 지난 21일 롯데하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 추석편’이 공개 후 지금까지(‘21년 9월 21일~23일) 누적 9.7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는 롯데하이마트가 창사 21주년을 맞아 아티스트와 손잡고 진행하는 랜선 콘서트다.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본영상은 21주년 의미를 담아 격월로 21일 21시에 롯데하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실력파 아티스트 문수진과 손잡고 진행했다. 지난 5월 가수 이승윤과 7월 데이브레이크에 이은 3번째 프로젝트.

21일 공개된 ‘하이마트로 가요 추석편’ 주제곡은 아티스트 문수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저 달’이다. ‘고독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촬영 장소는 고향과 귀성길을 연상시키는 인사동 한옥카페와 서울역사다. 아티스트 특유의 음색과 감성적 음악으로, 소중한 사람을 만나지 못 하는 사람들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건강 이슈로 추석 명절 가족을 직접 찾아 뵙지 못 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티스트와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사람들에 따뜻한 감성을 선물할 수 있는 여러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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