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빵 기부 마라톤 ‘빵빵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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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오는 26일 개최되는 결식아동 기부 마라톤 ‘빵빵런’을 후원한다.

'빵빵런'은 빵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타인과 빵을 나눌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색 마라톤 대회다. 참가자들은 빵 1개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기부 가능하다.

'빵빵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버추얼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본인이 달리고 싶은 코스를 자유롭게 정해 서울 용산구 한강 노들섬에 마련된 빵 본부에 도착하면 된다. 빵 본부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빵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빵빵런 온∙오프라인 참가자 모두에게 저칼로리 수분보충 음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지원한다.

임정현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담당자는 “맛있는 빵도 즐기며 기부도 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 취지에 공감해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저칼로리, 저당으로 물처럼 산뜻하고 가볍게 수분 충전을 할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와 함께 건강한 달리기를 진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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