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설문 통해 고객 패널 선정 후 패널의 의견 수렴 및 적극 반영
연금 비대면 채널 개선과 PRIME CLUB 서비스 콘텐츠를 주제로 활동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KB증권은 2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고객 패널을 선정하고 21년 3차 주제에 대한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KB증권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여 고객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고객 패널 제도인‘KB star 메신저’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금번 제 3차 고객 패널은 사전 온라인 설문에 응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고객 패널 참여의사를 밝힌 고객 중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설문은 최근 KB증권의 비대면 채널(MTS)을 통해 연금 계좌를 개설하였거나 KB증권 고객 서비스 중 하나인 PRIME CLUB에 가입한(7월 31일 기준) 고객 중 일부를 대상으로 모바일(LMS)URL을 발송해 진행한다.

선정된 고객 패널은 ▲ 연금 비대면 채널(MTS) 개선과 ▲ PRIME CLUB 서비스 콘텐츠 체험 및 평가/제안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KB증권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개선 의견이나 요구사항 등 제안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비대면 계좌 중 연금 계좌에 대한 고객의견을 반영하여 연금상품 가입 및 변경 등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미국시장의 양적완화 종료, 금리인상 예상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당사 고객서비스중 하나인 PRIME CLUB 서비스에 대한 평가 및 제안을 받아 금융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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