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넷 홈페이지 운영,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 진행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복지박람회를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러스 창원! 누리는 복지! 행복한 시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원시 주최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리며, 대면접촉을 최소화해 10월 1일부터 1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복지박람회는 인터넷 주소창에 창원복지박람회 또는 창원복지넷을 입력하거나 유튜브 검색창에 창원복지박람회 입력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10월 1일 개회식은 오후 2시 시민홀에서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고, 이어 복지기관 생산품 소개 방송(라이브홈쇼핑)도 이어진다.
같은 날, 오픈되는 창원복지넷 홈페이지는 온라인전시관(92개의 기관홍보관, 복지기관 생산품), 복지영상스테이션, 시민참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복지기관들의 사업과 활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동안 3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직접 만든 홍보영상과 26팀의 사회복지종사자,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 창원복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스피치 영상을 송출해 다양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많은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소정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스피치 영상 참여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새로운 시도로 진행하는 창원시의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알리는 이번 온라인 복지박람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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