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스마트저축은행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이 지난 23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지점을 대치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신규 이전한 서울지점은 2호선 삼성역 1번출구 인근 메디톡스 빌딩 5층, 6층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경찰서, 강남소방서등의 관공서와 현대백화점, 스타필드 등의 쇼핑시설이 밀접해 있고 잠실 종합운동장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신규 고객 유치와 기존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규 대표이사는 "서울지점을 방문하시는 고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 이전하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당행의 비전에 따라 서민금융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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