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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동아오츠카의 탄산비타민 오로나민C가 e스포츠 대회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진행과 함께 웹예능 ‘생기스타즈’를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웹예능 ‘생기스타즈’는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게 된 생기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하스스톤 아이돌’이 데뷔하기 위한 과정을 담았다. 생기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사장 역은 개그맨 김기열이, 매니저 실장 역은 게임 크리에이터 기무기훈이 맡아 열연한다.

하스스톤 아이돌 ‘더 생기스타즈’로 데뷔하는 연습생으로는 걸그룹 픽시 수아, 써드아이 유림, 핑크판타지 시아, 퍼플백 여울이 출연한다.

4명의 연습생들은 오로나민C 노래와 챌린지 안무 등을 연습하며 하스스톤 아이돌로 거듭나게 되고, 전설의 연습생으로는 개그맨 오나미가 출연해 콘텐츠의 재미를 더해준다.

총 10회 분량의 웹예능 ‘생기스타즈’는 10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블리자드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오로나민C는 지난달 8일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을 2년 연속 개최하며 e스포츠 음료 시장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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