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남부동(동장 박창호)은 지난 8일 주민자치 교양강좌를 이용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에 요가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부동 주민자치센터에 요가매트 전달 ⓒ위클리서울/영천시
남부동 주민자치센터에 요가매트 전달 ⓒ위클리서울/영천시

남부동 하반기 교양강좌는 약 8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요가, 장구, 수지침, 난타 등 4개의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김순화 주민자치위원장은 “남부동 주민자치 교양강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요가매트를 전달해주신 남부동에 감사를 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창호 남부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 교양강좌를 통해 주민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교양강좌 이용 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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