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 프로모션서 네일 카테고리 매출 1위 기록, 시코르 러브콜에 오프라인 매장 추가 입점
기존 12개서 23개로 시코르 입점 매장 확대…신세계 본점·명동점에서도 선보여

ⓒ위클리서울 /라카
ⓒ위클리서울 /라카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 매장 입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카는 기존에 입점된 시코르 강남점·강남역점·스타필드 코엑스점 등 12개 매장에 이어 신세계 본점·명동점·신세계 경기점 등 11개 매장에 추가 입점하며 전국 23개 시코르 매장에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입점 매장 확대는 지난 7월 라카가 시코르와 진행한 대규모 프로모션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데 따른 시코르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라카는 베스트셀러인 ‘글래시 네일 컬러’의 ‘여름 컬렉션’을 시코르에 단독 입점시킴과 동시에 지난 7월에는 시코르의 ‘이달의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입점 한 달 만에 시코르의 네일 카테고리에서 판매액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라카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 속에 보다 많은 시코르 매장에서 라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카는 모든 성별의 룩을 제안하고 ‘취향에 맞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뷰티’를 지향하는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다. 라카는 시코르 외에도 전국 올리브영 500여 개 매장과 라카 공식 온라인몰, 29C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