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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풀무원식품은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을 하루 한 병으로 비린 맛 없이 산뜻하고 가볍게 충전할 수 있는 기능성 표시 건강음료(일반식품) ‘It's 콜라겐 1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 원료를 첨가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일상에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40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이너뷰티 성분인 콜라겐을 메인으로 내세워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7년 콜라겐 관련 식품 매출액은 213억 규모였으나 2020년에는 약 1,300억 규모로 3년 사이 약 6배가량 성장한 바 있다.

신제품 ‘It's 콜라겐 1000’은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유통기한은 실온에서 최대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냉장 보관 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장한지 음료 PM(Product Manager)은 “코로나19 여파로 기능성 중심의 건강 음료 소비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개발 단계부터 맛까지 고려한 기능성 표시 건강음료(일반식품) ‘It's 콜라겐 1000’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 음료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풀무원 음료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2007년 출시한 ‘아임리얼’로 국내 착즙 주스 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음료 카테고리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단백질 음료 ‘It's 프로틴’을 출시했고,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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