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SPC삼립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볼샐러드’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탄단지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렌드를 반영해 ‘탄단지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으며 건강을 추구하는 드레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매콤한 치킨텐더와단호박, 아몬드토핑을 구성해 탄수화물(11%), 단백질(35%), 지방(26%)을 적절한 밸런스를 맞춘 ‘핫치킨텐더 볼’로 탄단지 비율을 최적화했다. 이밖에도 촉촉한 닭가슴살과 고구마, 계란, 아몬드토핑을 구성해 든든한 ‘그릴닭가슴살 볼’, 훈연향이 베인 목살과 믹스넛을 더해 고소한 맛이 특징인 ‘훈제목살 볼’, 허브향을 입힌 닭가슴살과 리코타치즈, 올리브, 토마토 등을 넣은 ‘허브치킨 볼’ 등 4종을 선보였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식사로 즐기는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영양성분을 차별화한 신제품을 추가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샐러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그인더가든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아 편의점,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샐러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1년 ‘피그인더가든볼샐러드’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는 등 SPC삼립의 푸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 기사는 SPC삼립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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