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서울=김정현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글로벌사업본부 내 윤영준(尹寧俊, 49세) GSM (Global Sales&Marketing) Unit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영준 신임 Unit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 및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그 역량을 인정받아 GSK 본사에서 해외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윤영준 GSM Unit장은 제제별 제품 해외 영업 전략 수립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효율적인 영업 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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