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환경의 날 ‘#그린그림’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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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그린그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PR협회가 PR과 소통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의 지속가능위원회와 2022 대학생PR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명 ‘#그린그림’은 25일 발족한 대학생 PR위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선정됐다.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초록빛(Green) 지구를 그리고 꿈꾼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기간은 6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이다. 환경 보호 실천 방법, 환경 보호 기업 및 사례, 개인의 제로 웨이스트 상품 사용 후기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콘텐츠를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친환경 고체 샴푸바와 클렌징 비누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PR협회 김주호 회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 보호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종 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를 되살리는 데 직접적인 실천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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