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의 종합 대상 수상작(진안중학교 유주하)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의 종합 대상 수상작(진안중학교 유주하) ⓒ위클리서울/ 환경실천연합회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6월 24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작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방지, 수질보호, 생태계보호, 자원 재활용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 국내외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1만여 명이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분야에 참여했다.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 환경부, 교육부, 외교부 등의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 수상자 200여 명이 수상하게 된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참가자들의 생각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