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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캡스클린케어에서 전국의 모든 근로자 및 자영업자를 포함하여 캡스클린케어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제1회 <캡스클린케어 일하는 사람 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본상은 단편소설, 수필, 시(시조) 분야에서 금상 100만원(2명), 은상 70만원(2명), 동상 50만원(4명) 등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응모작은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작품 접수는 6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이어 9월 26일 당선작을 발표하고 10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품은 계간 <운율마실>에 싣게 된다.

한편 문학상 관계자는 “앞으로 이 공모전을 통해 일터에서 땀흘리는 근로자들 가운데 신인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 최대의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작품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캡스클린케어 일하는 사람 문학상 공식 블로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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