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실에서 7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방학 기획전시 ‘COSMOS: into the sea’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과 이병옥 작가가 참여했다. 변화된 미래의 바다 모습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체의 모습을 설치 작품으로 구현해 보다 생동감 있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전시를 더 재미있게 관람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설 및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버려진 재활용품을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창작하고, 전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무더운 여름, 다채로운 작품과 함께 더위를 날려 줄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