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는 재난안전 체험여행 떠나요~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8월 11일, 19일까지 2회에 거쳐 예천과 포항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의성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들에게 재난안전 체험기회 ⓒ위클리서울/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아동들에게 재난안전 체험기회 ⓒ위클리서울/경북문화관광공사

이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아동들에게 재난안전에 대해 체험함으로서 재난 안전에 관한 중요성을 새기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지역어린이들은 4차원 재난 영상을 통해 재난상황에서의 대비와 생존 방법을 습득하고 테블릿PC를 활용한 AR체험을 통해 가정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예방법을 습득했다. 뿐만아니라 화재상황을 체험하고 화재시 올바른 대피요령을 습득, 소화기로 직접 불을 끄면서 화재 발생 초기 대응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아동들에게 안전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기쁘다”며, “지역 어린이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과 지역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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