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상순)에서는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6·25전쟁 희귀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영천호국원–신용보증기금', 찾아가는 6·25전쟁 희귀 사진전 ⓒ위클리서울/호국원
'국립영천호국원–신용보증기금', 찾아가는 6·25전쟁 희귀 사진전 ⓒ위클리서울/호국원

이번 사진전은 국가기록원에서 제공받아 영천호국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6·25전쟁 관련 희귀 사진 액자 35점을 신용보증기금 1층 로비에서 2022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22.(월) ~ 8.26.(금)까지 전시했다.

신용보증기금 소속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인근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이 희귀 사진을 통해 6·25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참전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 고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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