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럼, 진,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 브랜드 참여

ⓒ위클리서울/ 서울바쇼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가 다음달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바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다. 9월 15일 개막해 17일까지 열린다. 또한 참가 브랜드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는 물론이고 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마련해 운영 될 예정이다. 다양한 주종을 수입 유통하는 국내외 주류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비롯해 브라운포맨, 롯데칠성음료, 메타베브코리아, 인덜지, 트랜스베버리지, 디앤피스피리츠와 하이트진로음료, 보해양조 등이 참가한다.

이 외에도 달리, 태산주류, 펀드링크, 부자진, 한강글로벌, 플러스원그룹, 술담화, 동원테크를 비롯해 영동와인, 씨막걸리, 마이비어와 홀리워터 등의 국내 주류 기업들도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서울바쇼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서울바쇼는 지난해 보다 다양한 국내외 주류기업들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프로모션 등이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주류 시장의 트렌드를 직접 참석해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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