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접어든 휴가철 환경정화 활동 위해 구슬땀 흘려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교)는 남대천 하류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남대천 하류 일대 환경정화 활동 ⓒ위클리서울/울진군
남대천 하류 일대 환경정화 활동 ⓒ위클리서울/울진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6월 본격적인 피서철에 앞서 실시한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3번째로, 휴가철 관광객들이 머물고 떠난 자리를 정리하고, 막바지 휴가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정창교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울진읍 주민자치위원들이 깨끗한 울진읍 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고, 위원들 간 유대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주 월요일 아침 울진중학교, 울진남부초등학교 앞 교통봉사에 이어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관내 취약계층 반찬봉사를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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