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다 경산역, 시민중심 추석 명절!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서부1동(동장 정원엽)은 경산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이나 시민 모두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을꽃 4,500본을 종류별로 심어 아름다운 꽃의 향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서부1동 '경산역 광장 앞 로터리 화단 환경정화'  ⓒ위클리서울/경산시
서부1동 '경산역 광장 앞 로터리 화단 환경정화' ⓒ위클리서울/경산시

서부1동(동장 정원엽)에서는 그동안 방치된 공간이었던 경산역 로터리에 꽃 화단 환경정화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꽃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

정원엽 서부1동장은 “경산역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에 추석 명절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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