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 인연
시절 인연
  • 은빛
  • 승인 2022.09.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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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은빛

[위클리서울=은빛]

ⓒ위클리서울/ 은빛

 

모진 바람을 견뎌야 했고
새기고 싶지 않은 상처를
보듬어야 했고 
간간이 새어 나온 한숨으로
버텨야 했던 세월.
 
꽃이 핀다. 폈다.
그 누구도 담지 못한 
너 만의 꽃으로...
너 만의 흔적으로...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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