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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삼성이 6일 충청북도와 자립 준비 청소년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자립 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삼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를 설립해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11월 개소 예정인 전남센터(목포·순천)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 12월 청주에 개소하는 충북센터를 포함, 전국에 총 11개의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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