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노동부 장관 만나 경제협력 논의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노동부 장관 만나 경제협력 논의
  • 정상훈 기자
  • 승인 2022.09.13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클리서울/ 삼성전자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삼성전자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다.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8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Martin Kocher) 노동부 장관을 만나 경제협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하다.

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스트리아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디지털화’와 ‘녹색 에너지’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네트워크 구축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친환경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IoT, 5G/6G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 오스트리아가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히고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오스트리아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방석현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