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계열사 소속 직원 8명의 여정을 담은 ‘I AM A PLOFER’ 영상 콘텐츠 공개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KB금융은 자연과의 지속적인 공존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의 메시지를 담아 영상 콘텐츠를 기획했다. ‘플로퍼(plofer)’는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영어 ‘서퍼(surfer)’의 합성어로 서핑을 하며 환경 운동을 실천하는 서퍼를 의미한다.
KB금융이 진행하는 플로깅 캠페인 ‘K-Bag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한 이번 콘텐츠에는 KB금융 계열사 소속 MZ세대 직원 8명이 올 8월 한 달간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에서 서핑을 배우면서 바다를 사랑하게 됨은 물론 자연스럽게 환경 운동에도 관심을 두는 과정을 담았다.
KB금융은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미래 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환경 운동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좋겠다”며 “참가한 직원들이 진정한 환경운동가로 거듭나는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B금융은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해 나갈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꾸준히 실행해 나가는 등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목표하고 있다.
‘I AM A PLOFER’ 영상 콘텐츠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5시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