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와인, 한우의 환상 콜라보로 가을 감성 충만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 '2022년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가 소비자들의 참여와 열기 속에 영천별빛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행사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2년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 ⓒ위클리서울/영천시
'2022년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 ⓒ위클리서울/영천시

이날 행사는 20% 할인한 구이용 한우를 현장에서 구입하여 강변이 보이는 야외식당에서 구워먹는 야간 행사로, 축산물 직거래 판매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영천와인페스타와 합동으로 열려 재즈, 와인, 한우의 완벽한 조화로 연일 행사장은 우수한 한우고기를 체험하려는 소비자들로 발걸음이 이어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을밤 야외 한우구이 축제를 통해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를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 및 한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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