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토탈공예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내 노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 및 사회참여기회를 확대코자『장애인 토탈공예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프로그램을 2022. 9. 23. ~ 11. 25.까지 매주 금요일 주1회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토탈공예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위클리서울/청도군
장애인 토탈공예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위클리서울/청도군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청도군보건소와 장애인복지관이 연계하여 운영되며, 토탈공예, 라탄공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노령장애인의 집중력 향상, 인지기능개선, 시·지각 능력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내 장애인의 다양한 여가활동 및 재활의료서비스를 개발·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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