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 역할 할 것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5일(수)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이전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구성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구성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신공항의 신속한 이전 건설과 연관 산업 및 교통‧관광인프라 등 기반 시설의 구축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해 박규탁(비례)‧박순범(칠곡)‧박창석(군위)‧박채아(경산)‧이우청(김천)‧이충원(의성)‧정근수(구미)‧최병근(김천)‧최태림(의성) 9명의 위원으로 구성 되었으며 위원장에는 김천 출신 이우청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의성 출신 이충원 의원이 선임됐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우청 위원장(김천)은 “통합공항 이전사업은 경북이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 길을 여는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도민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이전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특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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