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10월 7일(금)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정보시스템 통합재해복구센터(세종시)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백업센터 운영위원들을 대상 선진지 견학  ⓒ위클리서울/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백업센터 운영위원들 대상 선진지 견학 ⓒ위클리서울/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교육정보시스템 통합재해복구센터』는 교육정보시스템(나이스, 에듀파인 등)이 지진 등의 재난‧재해로 서비스가 불가할 경우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재해복구시스템의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로 지정되어, 표준기록관리/학교홈페이지/교육행정기관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하여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손경림 관장은 “재난ㆍ재해 복구 백업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운영위원 협의회를 통하여 운영위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주센터와 백업센터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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