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5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외식 대표브랜드 경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외식 대표브랜드 '경영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소통 간담회 ⓒ위클리서울/구미시
외식 대표브랜드 '경영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소통 간담회 ⓒ위클리서울/구미시

이날 소통의 자리에는 이성혁 ㈜교동F&B 대표와 유재현 FC푸드 대표 등 11개 외식업 대표가 참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외식 대표브랜드 경영자들과 외식업 가맹사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외식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미에 본사 및 본점이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는 40여 개가 있으며,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와 매장이 10개 이상인 업체가 모여 연합회를 결성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로부터 가장 큰 어려움을 겪어 왔던 외식업이 이제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구미시에 본사와 본점을 둔 외식 브랜드가 더욱 번창하여 구미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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