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2022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2차 심의위원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2022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2차 심의위원회' 개최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2.10.27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안 과제 4건 심의∙의결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7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2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임 입법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 위촉 수여 및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4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2차 심의위원회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2022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2차 심의위원회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정책연구위원회 소속 위원 3명(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 의원, 교육위원회 손희권 의원, 행복보건복지위원회 황명강 의원)을 신규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회원으로 위촉했다.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가 제안한 ‘청소년 지역경제교육과 진로탐색 연계정책 연구’ 교육위원회(대표 윤승오 위원장)가 제안한 ‘학습결손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대표 이선희 의원)가 제안한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정책사례연구’ 경상북도ESG활성화지원방안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가 제안한 ‘경상북도 ESG 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에 대하여 심사위원의 논의과정을 거쳐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손희권 의원(포항)은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정책연구 참여로 인해 4건의 연구과제가 내실있는 연구용역 추진으로 경북도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황명강 의원(비례)는 “연구단체와 연구수행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연구용역의 결과가 좋은 정책적 제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열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4건의 연구과제가 잘 마무리 되어 경상북도 의회 의정활동 및 정책추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연구단체 대표들께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도민의 삶과 경북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있는 연구용역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정책연구 활동에 대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