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사랑상품권에 대한 군민의 높은 호응에 따라 연말 맞이 선착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도사랑상품권, 연말 맞이 선착순 10% 할인 이벤트 ⓒ위클리서울/청도군
청도사랑상품권, 연말 맞이 선착순 10% 할인 이벤트 ⓒ위클리서울/청도군

매달 1일(11.1., 12.1.) 오전 9시부터 판매가 선착순으로 두 달간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매달 종이형 1억/ 카드형 9억] 할인 이벤트가 종료된다.

종이형 구매는 관내 판매대행점을 방문, 카드형은 관내 판매대행점 또는 고향사랑페이 앱 접속 후 충전을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을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종이형 한도 30만원, 카드형 한도 50만원 [통합한도 50만원]으로 조정을 하였다. 예를 들어 종이형 30만원을 구매하면 카드형은 20만원이 충전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착하고 똑똑한 소비문화를 만들어낸 청도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비 진작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청도사랑상품권 애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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