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과 함께 지난 10월 29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챌린지’를 진행 해오고있다. IT·제조·문화생활·요식서비스 등 기술교육 분야에서 10개월간 1인당 최대 830만 원의 기술교육비를 지원한다.

런런챌린지 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제금융교육은 합리적인 소비습관, 자산관리방법 등 올바른 금융지식과 실천방안을 알려준다. 

교육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금융 기초를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되었다며" "특히 교육 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평소 궁금했던 점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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