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취약지역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 일환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건강취약지역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취약지역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위클리서울/밀양시
지난 15일 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취약지역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위클리서울/밀양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될 도비보조사업으로 가곡동 건강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건강위원회는 사업 추진 시 주요 의사결정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가곡동 주민의 건강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선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 불평등에 대한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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