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기간 2022년 11월 24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지난 19일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와 관계 공무원 및 2022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3명이 참석했다.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지난 19일 인증 현판식을 열고 있다. ⓒ위클리서울/고성군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를 종합평가해 선정하며, 올해는 고성군을 포함해 전국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성군은 △사회적배려대상자 우선배려창구 운영 및 편의시설 확충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무인발급기 확대 운영 △군민 중심의 민원편의 시책 추진 등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면서도 모든 민원인이 편안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성군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2022년 11월 24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유효하다.

이상근 군수는 이날 현판식에서 “우리 군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것은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온 직원 여러분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감동받는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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