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지난 22일 지역사회 동대문구의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바인그룹은 올해 사내 캠페인인 ‘해피투게더 기부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금을 모금했다. 2020년부터 3년째 진행중인 캠페인으로, 매칭그랜트 기부형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 및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모금된 금액은 지역사회 내의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68명에게 후원품을 기증했다.

후원품은 겨울방학과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에게꼭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물품지원이 어려운 문구용품 등이 전달됐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는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물품들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함과 필요성을 느끼는 친구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해피투게더 봉사단’활동도 지원하고 있으며, 쌀,김장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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