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족암군립공원 포함, 고성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대표 명물 관광지인 고성공룡박물관과 상족암군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1월 31일 기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고성공룡박물관 전경 ⓒ위클리서울/고성군
고성공룡박물관 전경 ⓒ위클리서울/고성군

지난해에도 12월 기준 연간 누적 관람객 수가 44만 명을 돌파한 고성공룡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명실상부한 고성군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형호 소장은 “꾸준한 시설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동절기 운영시간은 09:00~17:00(입장 마감 16시)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공룡박물관(☏055-670-44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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