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나래

[위클리서울=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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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속 시간이
돌고 휘돌아 간다.

푸른 새벽은 어제가 되고
저녁 노을은 내일을 꿈꾼다.

시간의 소용돌이 속에...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보낸다.

오고 간 인연들...

새삼
필름처럼 스쳐가는 날이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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