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동계시즌 스키어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3월부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1일은 정상요금의 30%할인이 적용되며,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는 주간권 3만원, 반일권 2만원, 렌탈 1만원의 정액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기 전 저렴한 금액으로 여유로운 슬로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기상 상황 등에 의해 운영시간 및 폐장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 등을 보유하고 있어 겨울 스키시즌마다 국내 스키 매니아층들이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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