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개인 등 3고충 해소 도움 기대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대디자녀를 대상으로 3월 18일~25일까지 직장맘 가족친화 프로그램 『집 가족 일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 포스터 ⓒ위클리서울/김해시
홍보 포스터 ⓒ위클리서울/김해시

본 프로그램 접수는 김해시공공예약포털 누리 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2일 까지이며, 재료비는 김해시에서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맘·대디(자녀)가 주말 시간대를 이용하여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내용은 타일을 이용하여 주방 용품을 만들 예정이며 타일의 시각적인 즐거움과 나무 쟁반에 타일 포인트를 넣어 화려한 느낌이 살아나는 냄비 받침대 세트, 북 유럽풍 쟁반을 만들 예정이다.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장은 주말 시간대를 이용하여 직장맘·대디가 자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일과 생활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직장맘들의 3고충 (일·가정·개인) 해소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앞으로 활성화하여 운영할 것이며 “김해시 직장맘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직장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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