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표 보급·사전등록제 지원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실종노인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과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위클리서울/거창군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개인정보를 등록한 후 고유번호가 적혀 있는 인식표를 배부 받아 의복 등에 다림질로 다려 부착하는 형태로 치매환자는 물론 실종 위험이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2년까지 총 91명에게 지원해 왔다.

치매환자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경찰청에 지문과 개인정보를 미리 등록해 실종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치매안심센터, 경찰서(지구대, 파출소), 안전드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 행복 GPS ⓒ위클리서울/거창군

구인모 거창군수는 “매년 치매환자가 늘어나면서 실종 횟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속한 귀가를 돕는 다양한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경찰서, 민간협약으로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행복GPS 사업도 연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거창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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