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화순군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 협조
부영그룹, 화순군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 협조
  • 위클리서울
  • 승인 2023.03.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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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 부영그룹
화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전경 ⓒ위클리서울/ 부영그룹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부영그룹이 화순군의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은 화순군의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과 화순군의 인구 증가를 도모하고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부영그룹은 지역사회 상생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화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회사 보유분을 연간 100세대씩 청년 및 신혼부부들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순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는 총 5개 단지로 지상 13~15층, 26개 동, 전용면적 39~59㎡ 총 4595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이뤄져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청년‧신혼부부는 화순의 내일을 책임질 주인공이다. 노력한 만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면 굳이 농촌을 떠나 고생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 “지역을 총괄하는 군수로서 젊은 청년들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부자농촌 건설을 약속한 만큼, 화순을 새롭게 청년‧신혼부부들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의 터전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온 민간사업자로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한편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로 국민 주거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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