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그린페스타'서 친환경제품 선보여

'제7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지난 17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막했다.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0개사, 200개 부스, 8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17일 SETEC에서 열린 '제7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서 관람객들이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17일 SETEC에서 열린 '제7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서 관람객들이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이번 행사 가운데 그린페스타에서는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참여해 탈플라스틱 제품 등 친환경 제품 전시와 참여형 환경 프로젝트 등을 선보였다.

 

17일 SETEC에서 열린 '제7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 참가한 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제품 문의를 하고 있다.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17일 SETEC에서 열린 '제7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 참가한 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제품 문의를 하고 있다.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사회적기업 '동구밭'은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 샴푸와 고체 세제를 전시했으며 리와인드 아이엠그리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선보였다.

 

17일 SETEC에서 열린 '제7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 참가한 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제품 문의를 하고 있다.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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