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홍석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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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은
그저
눈으로 느끼면 되는데


눈으로 느끼는 행위는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니라
눈으로 만지는 것

이름하여
그 감각을 공감각이라 할 것입니다.

 

<고홍석 님은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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