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연속성·안정성 확보 총력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창녕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현안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55대 성낙인 창녕군수 취임에 따른 군정의 끊김없는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주요 현안사업과 주요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 점검, 문제점 파악과 대책 마련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성낙인 창녕군수가 주요현안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성낙인 창녕군수가 주요현안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주요 현안사업으로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 영남일반산업단지 정상화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대합산단산업선 조기 건설 국도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 건설 안리․초곡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우포늪 야영장 조성 낙동강변 탐방로 조성 종합장사시설 건립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조성 등 역점시책, 주민 숙원사업 등 50개 사업이다.

성낙인 군수는 “하루빨리 군정을 정상화해 현안 사업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 공무원이 합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소통․공감 행정을 펼쳐 창창한 창녕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성산면 덕곡마을 채석 허가신청 민원, 대합면․장마면 열병합 발전사업 민원을 직접 챙기며 주민과 꾸준한 소통을 강조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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