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계성면 한마음복지회관 개관식 개최
창녕군 계성면 한마음복지회관 개관식 개최
  • 전두흥 기자
  • 승인 2023.05.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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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등 150여 명 참석, 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 예정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창녕군은 지난 10일 ‘계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신축한 ‘한마음복지회관 및 화합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우기수, 이경재 도의원, 계성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성면 풍물 동아리 및 색소폰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및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한마음 복지회관 개관식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한마음 복지회관 개관식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계성면 한마음복지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683.84㎡ 규모로 강당, 체력단련실, 동아리방 등 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되며, 화합체육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375.8㎡ 규모로 배드민턴, 탁구 등 면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활용된다.

이상열 운영위원장은 “한마음복지회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면민의 문화·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창녕군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가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성낙인 창녕군수가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성낙인 군수는 “한마음복지회관 및 화합체육센터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계성면민 여러분의 역할과 동참이 중요하다”며, “오늘 개관식을 계기로 면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계성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계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한마음복지회관 및 화합체육센터 신축을 비롯해 명리중심가로 정비, 명전저수지 수변 경관 정비,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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