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창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진행한 ‘부영랜드’ 행사 시잔
충북오창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진행한 ‘부영랜드’ 행사 모습 ⓒ위클리서울/ 부영그룹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인기다.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감소로 전국의 어린이집은 폐업이 줄을 잇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크다.

이런 가운데 부영그룹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이미 전국에 60개원이 넘는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 9일 충북오창 부영 아파트에는 가정의달을 맞아 충북오창 5,6,7,8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연합으로 준비한 ‘부영랜드’ 덕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 행사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는 물론 지역 내 아이들까지 차별 없이 모든 놀이기구를 이용 할수 있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집 앞에 이렇게 놀이공원 못지않은 큰 행사를 열어줘서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지원,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시 입학금 전액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전국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각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시·도 지자체 단체장상, 우수 급식 어린이집, 우수 보육 어린이집을 포함한 89개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보육기관으로서 명성을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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