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기후위기 극복’ 위해 화장품 업계 선봉 선다
한국콜마, ‘기후위기 극복’ 위해 화장품 업계 선봉 선다
  • 이호재 기자
  • 승인 2023.09.0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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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세미나 개최…관계자 250여 명 모여
ESG경영 실천 동반성장 공감대 형성
한국콜마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지속가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친환경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왼쪽부터)김형상 한국콜마 상무, 장동은 CJ제일제당 상무, 이인강 무림 이사,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타일러 라쉬, 최창휴 롯데케미칼 상무, 장영주 LG화학팀장, 김영호 한국콜마 상무가 6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지속가능세미나를 마치고 사진을 찍고있다. ⓒ위클리서울/한국콜마

[위클리서울=이호재 기자]한국콜마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 세미나 CONNECT FOR GREEN'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기후위기 문제에 화장품 업계 전체가 머리를 맞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ESG경영이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각자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선 국내를 대표하는 소재 기업들이 참가해 각사가 개발 중인 친환경 패키징 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이 적용된 소재를, CJ제일제당은 석유 베이스 플라스틱을 대체할 바이오 소재 등을 각각 소개했다. 무림과 LG화학도 지속가능한 기술 및 전략을 공개하고 차세대 친환경 소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들이 전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위기:내 삶,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타일러 라쉬는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왔다. 타일러 라쉬는 이날 강연에서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콜마는 향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사 및 협력사들과 뜻을 모아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친환경 바람을 일으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같이 가자는 공감대를 만들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면서도 환경을 보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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