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뱅크 라이벌 ‘신한·KB’, 고객만족도 공동 1위
리딩뱅크 라이벌 ‘신한·KB’, 고객만족도 공동 1위
  • 방석현 기자
  • 승인 2023.11.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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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1위 신한에 KB 17회 수성으로 맞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이 8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위클리서울/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이 8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위클리서울/신한은행

[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국내 리딩뱅크 1, 2위를 다투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국가고객만족도조사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 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6회를 맞는 NCSI 조사는 국내외에서 생산돼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계량화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와 함께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상생금융 활동, 고객중심리더제도 신설을 통한 소비자보호 실천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 이어 이번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도 1위에 선정돼 올해 고객이 직접 선정하는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구체계 혁신과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들을 만들어 가고있다”며 “이와 더불어 금용소비자 보호강화, 금융 소외 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고객의 자긍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국민은행(은행장)도 NCSI 조사에서 신한은행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7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이다. 

국민은행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No.1 금융플랫폼’을 목표로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옴니 채널’을 완성,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9To6 Bank’ 등을 도입해 고객 접점 경쟁력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2021년부터 ‘고객경험 모바일 조사’를 진행해 상품과 제도, 서비스, 영업점 환경 등 고객경험 전반에 대한 고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비대면 채널인 KB스타뱅킹과 고객센터의 이용고객의 의견도 상시 조사해 업무 현장에 반영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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