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저출생 관련 파격적 인센티브 준비“
오세훈 시장 “저출생 관련 파격적 인센티브 준비“
  • 정상훈 기자
  • 승인 2024.02.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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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비위해 선제적 정책 추진
오세훈 서울 시장 ⓒ위클리서울/ 김현수 객원기자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이 서울시의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시사했다.

이같은 배경에는 서울의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편이라는 점이 작용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은 서울이 0.59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례간부회의에서 실·국장들에게 파격적인 출산 인센티브와 동시에 미래를 대비하는 선제적 정책 과제 준비를 주문했다” 고 강조했다.

그는 “회색빛 전망을 지켜보는 우리 각자의 마음에 '이러다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라고 설명했다.

오시장은 “쓰나미라 하더라도 미리 준비하고 적응 시스템을 갖춰놓으면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서울시의 출생율 제고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부모와 예비양육자에게 탄생·육아·돌봄부터 주거 지원까지 1조8천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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